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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성 이사장의 저서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을 증정했다. |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여성정책위원장인 박남숙 용인시의원(4선) 및 여성정책위원 하연자 용인시 의원, 김용태 경기동부지회장과 함께 2021년 6월 1일(금) 오전 10시 경기도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이항진 여주시장과 사단법인 훈민정음 기념사업회가 추진하는 훈민정음탑건립사업과 관련하여 여주시에 건립하는 건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과 한상진 문화예술과장을 배석시킨 자리에서 세종대왕이 잠들어 있는 영릉이 있는 여주시가 훈민정음 창제를 기념하는 탑이 들어서야 할 곳이라면서, 박재성 이사장에게 여주시 관내의 시유지 7곳을 제시하며 자세하게 브리핑을 했다.
박남숙 여성정책위원장은 이항진 시장이 공사다망하시겠지만 먼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를 방문하여 훈민정음탑 건립 계획에 대한 현황을 청취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이항진 시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방문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본인의 저서인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을 증정하면서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훈민정음 창제과정과 세계 문자 중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인 훈민정음 보유국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제1회 전국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한 후, 경기도 교육감상과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가 승인되었기에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하고 훈민정음 관련 행사를 해 오신 업적을 치하하면서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기념배지를 이항진 시장 옷깃에 달아주고 기념촬영을 했다.